임동 오리의 거리에 카페가 생겼습니다. 여름내내 공사를 하시던데 음식점인줄 알았으나 예상을 깨고 카페가 생겨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노란 은행나무들이 즐비해서 고즈넉해 보이기도하고 느낌있더라구요. 광주 북구 경양로 128 오리무중 062-529-5299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카페입구입니다. 이름이 독특해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초행길 이신분들은 주변이 다 오리탕 매장이기에 요 입간판을 보고들어가시면 알아보기 편하실거에요. 대략 메뉴는 이러하고 디카페인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 내심 좋았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간단히 먹을수있는 빵이나 케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나니 계산대 옆으로 길다란 복도가 보입니다. 공간이 생각보다 꽤 넓더라구요. 마치 방이 나란히 있는것처럼 3개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