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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들 보리밥 가성비좋고 파전은 필수로 주문

북마크22 2022. 7. 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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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지인소개로 갔다가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파전이 너무맛있어서 또 왔버렸네요. 광주 본촌동과 양산동 그 경계선에 있는곳인데 좀 외져있는곳이라 이런곳에 식당이 있다는게 의외였습니다.

바로옆에도 매장들이있는데 헷갈리지않게 간판을 잘 보고 들어가야합니다. 주차는 매장앞에 몇대만 가능하고 근처에 알아서 해야합니다.

서석들 보리밥
062-571-8959

광주 북구 본촌마을길77
월~토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휴무 : 매주 일요일


이곳은 딱 점심장사만 하는곳이라 시간확인을 잘 하고가야합니다.


첫 방문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이미 만석입니다. 들어오는 입구 오른편에도 따로 룸이있어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은근 매장이 넓은편입니다. 인근 직장인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시는곳이에요.


테이블옆에 냅킨, 수저, 젓가락, 물컵까지 마련되어있어 편하게 꺼내쓰기 좋습니다.


음식 메뉴판인데 거의 1인 보리밥 11,000원으로 많이먹는 메뉴이고 저희는 해물파전까지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음식도 아주 잘 나옵니다.


자 이렇게 주문하면 금방 반찬 셋팅을 해주십니다. 철마다 약간씩 반찬변화가 있는데 나물 종류와 어묵볶음 그리고 잡채등 다양해서 좋습니다.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모습도 깔끔해서 식욕을 더 돋구는듯 합니다.


보리밥 한공기 나오고요. 큰 그릇에 나물들과 비벼먹으라고 함께 주십니다. 저기 도토리묵도 은근히 맛있어서 맛있는 반찬중 하나이고 된장국도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열무잎과 청양고추도 함께 주십니다. 열무잎은 보리밥에 같이 싸먹을때마다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청양고추는 이날 처음으로 쌈에 조각으로 잘라서 같이 싸먹었는데 매콤하니 맛있더라구요.


첫 방문때 가장 반했던 메뉴입니다. 반찬들과 함께 수육도 나오는데 이 겉절이가 아주 예술이에요. 젓갈베이스의 김치 겉절이가 아닌 새콤하고 먼가 땡기는맛이 있는 겉절이인데 수육과 함께 싸먹으면 아주 기가막히더라구요. 수육의 고기향을 잡아주고 묘하게 젓가락을 멈출수없게 만듭니다. 더 추가로 달라고하면 주십니다.


잡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맛있게 드시는 맛이에요. 그리고 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두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출입구 쪽에 셀프바가있어 셋팅된 반찬이 구비되어있으니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재료값도 많이 올랐을텐데 나물들도 푸짐하게 주시네요. 비빔밥의 주 재료로써 일행들과 적절한 양을 나눠서 넣어 비벼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채지까지 완벽한 구성으로 주십니다.


밥 반공기는 남겨두고 반만 비벼보았습니다. 이렇게 적당량 비벼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고추장과 참기름도 테이블마다 구비되어있어 편하게 기호에맞게 추가하여 사용합니다.


좀 늦을거라했던 파전인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습니다. 이 파전이 진짜 맛있어서 또 오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가운데 계란을 넣으셔서인지 더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새우와 오징어까지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리가없는 파전이지요. 다른곳은 기름에 쩔어서 몇개 집어먹다보면 물리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함께주신 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이 더 좋더라구요. 늘 파전은 남기는데 유일하게 다 먹은 곳인거같아요.


마지막까지 아까워서 다 먹었던 수육입니다. 연달아 두번은 왔으니 당분간 안올거같아 남은거 다 처리하고왔습니다. 집에가면 남은 음식이 꼭 생각나거든요. 가성비가 너무좋은 밥집을 또 알게되서 너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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