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들 보리밥 가성비좋고 파전은 필수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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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지인소개로 갔다가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파전이 너무맛있어서 또 왔버렸네요. 광주 본촌동과 양산동 그 경계선에 있는곳인데 좀 외져있는곳이라 이런곳에 식당이 있다는게 의외였습니다.
바로옆에도 매장들이있는데 헷갈리지않게 간판을 잘 보고 들어가야합니다. 주차는 매장앞에 몇대만 가능하고 근처에 알아서 해야합니다.
서석들 보리밥
062-571-8959
광주 북구 본촌마을길77
월~토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휴무 : 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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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딱 점심장사만 하는곳이라 시간확인을 잘 하고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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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이미 만석입니다. 들어오는 입구 오른편에도 따로 룸이있어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은근 매장이 넓은편입니다. 인근 직장인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시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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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옆에 냅킨, 수저, 젓가락, 물컵까지 마련되어있어 편하게 꺼내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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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메뉴판인데 거의 1인 보리밥 11,000원으로 많이먹는 메뉴이고 저희는 해물파전까지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음식도 아주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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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주문하면 금방 반찬 셋팅을 해주십니다. 철마다 약간씩 반찬변화가 있는데 나물 종류와 어묵볶음 그리고 잡채등 다양해서 좋습니다.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모습도 깔끔해서 식욕을 더 돋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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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한공기 나오고요. 큰 그릇에 나물들과 비벼먹으라고 함께 주십니다. 저기 도토리묵도 은근히 맛있어서 맛있는 반찬중 하나이고 된장국도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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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잎과 청양고추도 함께 주십니다. 열무잎은 보리밥에 같이 싸먹을때마다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청양고추는 이날 처음으로 쌈에 조각으로 잘라서 같이 싸먹었는데 매콤하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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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때 가장 반했던 메뉴입니다. 반찬들과 함께 수육도 나오는데 이 겉절이가 아주 예술이에요. 젓갈베이스의 김치 겉절이가 아닌 새콤하고 먼가 땡기는맛이 있는 겉절이인데 수육과 함께 싸먹으면 아주 기가막히더라구요. 수육의 고기향을 잡아주고 묘하게 젓가락을 멈출수없게 만듭니다. 더 추가로 달라고하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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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맛있게 드시는 맛이에요. 그리고 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두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출입구 쪽에 셀프바가있어 셋팅된 반찬이 구비되어있으니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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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값도 많이 올랐을텐데 나물들도 푸짐하게 주시네요. 비빔밥의 주 재료로써 일행들과 적절한 양을 나눠서 넣어 비벼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채지까지 완벽한 구성으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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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반공기는 남겨두고 반만 비벼보았습니다. 이렇게 적당량 비벼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고추장과 참기름도 테이블마다 구비되어있어 편하게 기호에맞게 추가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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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을거라했던 파전인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습니다. 이 파전이 진짜 맛있어서 또 오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가운데 계란을 넣으셔서인지 더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새우와 오징어까지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리가없는 파전이지요. 다른곳은 기름에 쩔어서 몇개 집어먹다보면 물리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함께주신 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이 더 좋더라구요. 늘 파전은 남기는데 유일하게 다 먹은 곳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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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아까워서 다 먹었던 수육입니다. 연달아 두번은 왔으니 당분간 안올거같아 남은거 다 처리하고왔습니다. 집에가면 남은 음식이 꼭 생각나거든요. 가성비가 너무좋은 밥집을 또 알게되서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