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가 맛있다고 하여 찾아온 동명동입니다.
외관도 이국적이고 멋있어서 사진찍으면
잘 나오더라구요.
이미 자리들이 선정되어있어서 다 먹고 집에가는 도중 찍을 수 있었습니다.
파블로츄러스
광주 동구 동계천로 180
010-9001-8418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마지막 주문 21:00
매주 월요일, 금요일 마지막 주문 20:30
점심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도 사람들이 은근 많아서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주도 대학생층 들이 많이 보였고 분위기도 좋아보입니다.
한쪽켠에는 디저트류가 전시되어있는데 구경좀 하면서 고르다가 커피와 주문하면 됩니다.
커피와 기타 음료 및 차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츄러스와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주변을 구경하는데 저 멀리 남자분이 주문즉시
츄러스를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바로 제조해 주니까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있네요.
얼마 지나지않아 일반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그리고 츄러스가 나왔습니다.
일반 커피와 별 차이없는 비주얼이고 맛은 오 정말 디카페인 이라고
말을 안하면 모를정도로 꽤 맛있었습니다.
디카페인 맛있는 카페는 거의 드물던데 오랜만에 맛있는 카페를 찾았네요.
메인 디저트인 츄러스입니다.
5개 조각으로 한세트인데 적절이 잘 튀겨지고
설탕까지 적절히 뿌져러 있습니다.
칼로 슥슥 조각내서 한입 먹어보니 과하지않고 바삭한 맛이 좋더라구요.
은근 맛도리 디저트인데 커피랑
궁합이 아주 좋았어요.
커피까지 맛있어서 단골들이 꽤 많이들
오실것 같네요.
여기 장소에 앞서 다른곳에서도 디카페인을
마시고 온 후 였는데 맛 차이가 극명해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크레마까지 풍부하고
성수동에서 마셨던 이후 정말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맛집을 찾았네요.
앞 도로에 지하철 공사하느라 소음은 다소 있었지만 그것 마저도 개의치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모든게 완벽했던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