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찾

다 먹고난후 딱 4개남은 상황입니다. 따로 콜라겐 먹자니 귀찮았는데 맛있어서 자꾸 손이가게되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콜라겐을 먹어서 딱히 효과는 보지 못했지만 안먹는것보다는 낫겠지 싶어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끝 부분에 개봉하기 쉽게 절취선이있어 손쉽게 오픈이 가능합니다. 찰랑거리고 탱탱한 질감의 콜라겐이 스틱형태 모양그대로 보여집니다. 적당한 탱탱함의 식감과 포도맛이 나는 깔끔한 맛이납니다. 저는 저녁먹고 난후에 간식 대용으로 하나씩 꼭 챙겨먹고 있는데요. 과자나 쿠키등으로 후식을 즐겼었는데 이제는 이 콜라겐으로 마무리합니다. 나름 건강식으로 교체되어서 그나마 과자를 좀 끊을수 있는 원동력이 된것같아서 나름 뿌듯합니다. 아래서부터 쭉 눌러서 먹다보면 위로 자연스럽게 내용물이 나오는데요. 형체..

대구 갈일있어 안내받은 인도음식 맛집 라바앤바나나 입니다. 동성로있는 kt건물 2층입니다. 마치 음악학원처럼 생긴 외관이네요. 오른쪽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매장이 바로 나옵니다. 라마앤바나나(인도음식점) 053-255-9569 대구 중구 동성로3길 3 매일 11:30 - 21:5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마지막주문 21:00 매장 반대편에 유료 주차장이있어 번화가 한복판에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니 참 좋더라구요. 이점 참고 하셔서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와봤던 일행이 이것저것 맛있는걸로 주문해서 나온 메뉴들 입니다. 자주접하는 음식이 아니기에 비주얼 만으로도 신기하고 설레더라구요. 바이올렛인디아(피자) 12,000원 이렇게 피자까지 골고루 주문해서 4명이서 전투적으로 먹방을 했는데요..

아침에 간단하게 커피와 어울릴만한 간식을 주문해 봤습니다. 휘낭시에를 검색하던중 초코로 만든것이있어 바로 주문해 버렸지요. 인기가 많은 제품이더라구요. 한박스에 8개가 들어있고 실제로 받아보니 크기가 제법 큰편이라 한봉지만 먹어도 만족 될듯 싶습니다. 배송받자마자 찍어본건데 그립감은 살짝 딱딱했어요. 씹기가 불편하려나싶어 전자렌지에 돌려보려했지만 일단 포장을 뜯어서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가운데 진한 초콜렛이 들어가져있고 생각보다 부스러기는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거의 밀도높은 빵같은 느낌입니다. 향도 과하지않고 꽤 기대되더라구요. 한입 먹어보니 와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냥 맛있어요. 크게 달지도않고 안쪽 초코부분은 살짝 쫀듯하면서 우려와달리 부드럽게 씹힙니다. 가끔 초코베이커리에 계피맛이 느껴지는..

몇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하루하루 피로가 잘 풀리지않아 구매하게된 아르지닌 입니다. 이미 많이들 먹고있는 제품이던데 보조식품의 효능은 워낙에 각기 달라서 그리 썩 믿는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꾸준히 먹는사람을 후기를 보니 안되던 임신이 되고 아침에 눈이 바로 떠지고 혈액순환에 좋고 운동전에 마시면 운동 효과를 많이 볼수있다. 기타등등 눈에 띌만한 신체변화의 리뷰를 보니 한번쯤 먹어보고 싶던 찰나에 한달 분량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0g 이라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은걸보고 효과를 볼수 있으려나 의아하더라구요. 뒷 부분은 주의사항 등이 표기되어있고 구매시 상세페이지를 보니 주 원료가 아연이더라구요. 굴에 다량 포함되어있는 아연이 활력에 도움을 준다고해서 정력음식으로 많이들 알고있듯이 저도..

SNS를 보다가 급 구매하게된 괄사입니다. 역시나 쿠팡은 없는게 없는곳이네요. 빠르게 배송받고 바로 사용중인데 유리소재인줄 알았지만 가볍고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투명이라 이쁘기도하고 무엇보다 크기가 일반 괄사보다는 커서 여기저기 문지르기 좋습니다. 작은 사이즈보다는 저렇게 쥐기도 너무 편하고 손이 자주가서 좋습니다. 몇년전부터 괄사 열풍이 불길래 한번쯤은 구매하고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나 소재에따라 혹은 기능에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습니다. 이렇게 움푹패인 양 봉우리 마감처리가 곡선으로 되어있어 몸 구석구석 그리고 얼굴라인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문지르기 좋더라구요. 장시간 컴퓨터일을 하다보니 어깨가 꽤 뭉치는데 뒷덜미를 따라 어깨를 문지르니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아랫부분은 ..

무등산 전망대를 지나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아래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조그마한 마을같은 곳이 있고 우측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쯤에 갔었는데 기억이 좋아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카페얼씨 0507-1395-2086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939 매일 10:00 - 22:00 마지막 오더 21:30 주차장을 찾다가 표지판을 따라가니 이렇게 넓다란 공간이 있더군요. 평일이라 사람도 거의 없었고 생긴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더 그랬던것 같네요. 아무튼 주차 걱정은 없어보이는 곳이라 마음이 편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서 언덕배기 쪽에 자리한 카페입니다. 넓은 정원을 가진 주택 같기도하고 도심을 벗어나서 이렇게 한적한 곳에 이런카페가 있다니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바람쐬러 오기에 딱입니다. 커피 두잔..

겨울에는 굴만한 보양식이 없는것 같습니다. 굴국밥이 맛있다고 해서 오게된 굴마을 입니다. 동구청kt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굴마을 062-266-9119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82번길 3 영업시간 09:00 - 21:00 토,일 휴무 내부가 꽤 넓은데 반대편에도 룸형태의 공간이 있어서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많아 이용하기 좋겠더라구요. 점심시간 보다 약간 이르게 도착하니 사람이 없어 원하는 자리를 골라 앉았습니다. 전체 메뉴판인데 굴 요리와 기타 다양한 생선요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굴이 싫으시다면 생선구이를 먹어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일행과 굴국밥으로 통일 했습니다. 미리 반찬이 나오는데 소박하지만 하나같이 맛깔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이 굴무침이 맵지도않고 계속 입맛을 땡기게 ..

징글징글한 집콕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달도 지겹고 밀키트를 종종 주문하는데 전문점이 새로 생겨서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생소한 매장인데 다른지역에 많이 있는 곳이더라구요. 광주 518 공원 근처입니다. 식사준비 광주쌍촌점 062-385-8292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민주로 104 중흥에스클래스 1층 상가 오픈시간이 이른편이어서 좋더라구요. 매장 닫는 시간까지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이렇게 손질포장이 되어있는 메뉴가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미리 블로그를 보니 평이 좋은편이라 뭘 사야할지 결정장애가 왔어요. 찜닭, 샤브샤브, 로제떡볶이, 해장국, 고등어조림, 폭립, 감바스 기타등등 한식과 이탈리안까지 간단하게 바로 조리가능한 메뉴가 ..

우연히 알게된 프렌치롤입니다. 코스트코가면 많이들 구매한다는 빵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나하고 쿠팡에 검색해보니 있어서 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 가격이 코스트코보다 비싸다는 의견이있던데 매장가는 더 저렴하나봅니다. 저는 4묶음에 총 24개를 6천원대로 구매해서 나름 저렴하게 산것같네요. 유통기한이 6개월입니다. 보관은 냉장보관하라고 되있어서 배송받자마자 소분하여 냉장고로 직행했습니다. 받자마자 맛좀 보려고 에어프라이어로 넣어봅니다. 상태는 발효가 되어있는 생지 형태이구요. 적당히 발효가 잘되서 그런지 기분좋은 술빵 냄새가 솔솔 납니다. 아이스팩과 함께 잘 동봉되어 상하지않게 잘 왔더라구요. 저는 어느분 리뷰를 참고로 190도 10분으로 타이머를 맞춰 굽기 시작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 ..

초코간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사는데 이번에는 처음보는 그라쉐 제품으로 구매해봤습니다. 특히 아몬드가 콕콕 박혀서 더욱 사고싶더라구요. 용량은 80g으로 적은편입니다. 유통기한이 넉넉하네요. 양이 많지 않아서 아껴먹어도 며칠안에 사라질것같아요. 이미 며칠에 나눠 먹은 상태라 남은 2조각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딱 저렇게 들어가 있어요. 처음 열어봤을때 큰 조각 초코들이 들어가져있어서 좀 놀랬습니다. 그냥 머 직관적으로 생겼습니다. 조각이 어떤거는 작고 어떤거는 지금 사진처럼 크고 손으로 잘라서 넣었나봅니다. 투박한 조각들이 들어가져있으니 먼가 신선했습니다. 표면에도 아몬드 조각들이 보이는데 이렇게 사이드 단면에도 아몬드가 보입니다. 굉장히 솔직한 초코과자 인것같아요. 아몬드가 이리저리 많이 박혀있어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