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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미니프렌치롤 집에서 편하게 구워먹기

북마크22 2022. 1. 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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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프렌치롤입니다. 코스트코가면 많이들 구매한다는 빵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나하고 쿠팡에 검색해보니 있어서 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

 

가격이 코스트코보다 비싸다는 의견이있던데 매장가는 더 저렴하나봅니다. 저는 4묶음에 총 24개를 6천원대로 구매해서 나름 저렴하게 산것같네요.

 

 

유통기한이 6개월입니다. 보관은 냉장보관하라고 되있어서 배송받자마자 소분하여 냉장고로 직행했습니다. 

 

 

받자마자 맛좀 보려고 에어프라이어로 넣어봅니다. 상태는 발효가 되어있는 생지 형태이구요. 적당히 발효가 잘되서 그런지 기분좋은 술빵 냄새가 솔솔 납니다. 아이스팩과 함께 잘 동봉되어 상하지않게 잘 왔더라구요. 

 

 

저는 어느분 리뷰를 참고로 190도 10분으로 타이머를 맞춰 굽기 시작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 요즘입니다. 미리 예열을 하고 사용하시던데 저는 그냥 바로 돌려서 사용해도 맛에는 큰 차이가 없어서 대충 사용중입니다. 

 

 

양이 솔직히 너무 많아요. 가격이 저렴해서 좋기도하지만 식구들이랑 부지런히 먹어야할것 같습니다. 1인 가구이신분들은 주위사람들과 나눠드셔야 할듯해요. 저는 아침대용으로 커피와 먹을 예정이라 일단 소분하고 잘 쟁여 두었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10분뒤에 꺼내보니 이렇게 잘 구워져있네요. 참 신기하게도 마치 직접 처음부터 만든것 마냥 기분이 좋더라구요. 사이즈는 감자보다 살짝 큰 느낌에 겉은 바삭하고 살짝 딱딱합니다.

 

바로 구운거라 손으로 만지니 너무 뜨겁더라구요. 집에 쨈은 없고 남은 크림치즈가 있길래 같이 곁들여 보려고 함께 두었습니다. 

 

 

조심스럽게 가운데를 갈라서 크림치즈를 올려보았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속이 엄청 촉촉합니다. 일명 겉바촉촉으로 아주 잘 구워졌어요. 리뷰에는 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아주 딱 좋았습니다.

 

아무맛도 안나는것도 아니고 살짝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맛이라 크림치즈랑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블루베리 쨈이랑 참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무맛이 나는 빵을 선호하고 특히 바게뜨 좋아하는 편이라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어느 리뷰를보니 마늘빵으로도 활용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베이직한 빵이라 다양하게 조리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처음 사보는 롤빵인데 조리도 간편하고 간식으로 먹기 참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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